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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7일) 이슈 종합] 피아트·르노, 50대 50 비율로 합병 추진, 6월 쏟아지는 입주물량…전셋값 떨어지나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5-27 19:49

■피아트·르노, 50대 50 비율로 합병 추진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합병을 추진한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7일 르노에 합병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르노도 별도로 성명을 내고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에서 이사회를 열어 합병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월 쏟아지는 입주물량…전셋값 떨어지나

내달 전국에 4만세대가 넘는 집들이가 예정된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대비 2만세대 넘게 물량이 급증한데다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입주가 몰려있어 인근 지역의 전셋값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2019년 6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4만2679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3만6769세대) 대비 5910세대, 전월(1만7875세대)보다 2만4804세대가 증가한 수치다.

■화웨이 불똥 튈라…한국기업 '전전긍긍'

27일 IT업계 및 화웨이코리아에 따르면 화웨이가 지난해 한국 기업에서 구매하는 부품 규모는 연간 12조원에 달한다. 2017년 56억달러(약 6조6300억원)에서 지난해 106억5000만달러(약 12조6000억원)로 크게 늘었다. 화웨이가 구매하는 주요 부품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이 꼽힌다. 삼성전자의 주요 매출처 중 하나가 화웨이다.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이노텍도 화웨이를 상대로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화웨이 향 매출 비중이 10%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화웨이 사태 영향이 적지 않다.

■게임중독 질병 분류 두고 정부 부처 이견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하도록 권고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정에 따라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합의점을 도출하려는 보건당국의 움직임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산업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보건당국 주도의 민관협의체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밝히는 등 정부 부처 내 이견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태풍급 폭풍우 제주·부산 등 남부지역 강타

27일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제주와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역을 강타,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히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부터 낮 1시까지 제주도 북부와 산지, 남부에는 호우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육상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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