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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프사, “같은 듯 달라” 오리 프로필 사진과 비교…어떤 의미였길래

  • 송고 2019.05.23 15:35 | 수정 2019.05.23 15:35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펭귄 프사가 연일 여론의 관심을 모으면서 비슷한 사례인 오리 프사에도 이목이 쏠린다.

애당초 펭귄 프사는 펭귄문제를 맞히지 못할 경우 개인 SNS 계정 프로필 사진을 펭귄 사진으로 3일 간 설정해야 한다는 것으로 화제였다.

특히 넌센스 퀴즈를 통해 일부러 오답을 유도해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을 펭귄으로 바꾸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는 펭귄 문제는 부대찌개와 관련된 산수문제로 알려져 있다.

이에 앞서 펭귄 프사와 비슷한 프로필 사진으로 오리 프사가 있다. 오리 프사는 몇 해 전 유행했던 ‘오리오리빔’에서 파생됐다. ‘오리오리빔’은 개인 메신저를 통해 상대방에게 오리사진을 보내고 “당신은 오리오리빔에 맞았습니다. 즉시 프사를 하지 않으면 하는 일 다 잘 안됨”이란 문구를 함께 보낸다. 이 역시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데 목적이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선 상당한 유행이었다.

하지만 펭귄문제가 문제를 풀도록 유도해 펭귄 프사로 설정하게 만들려는 의도와는 달리 ‘오리오리빔’은 일방적으로 사진과 문구를 보내기만 해도 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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