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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61.42달러…미 원유재고 급증

  • 송고 2019.05.23 09:18 | 수정 2019.05.23 09:18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5월 3주 미 휘발유 재고, 전주대비 372만 배럴 증가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미 "협상 재개 일정 미정"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71달러 내린 61.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9달러 떨어진 70.9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1달러 하락한 71.23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5월 셋째주 미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6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474만 배럴 증가로 나타났다.

휘발유와 중간유분 재고도 크게 늘었다. 각각 372만 배럴, 76만8000 배럴 증가했다.

또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 조짐도 유가를 주저 앉혔다. 미국은 22일 중국과의 무역협상 재개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하락폭이 제한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감산정책을 연말까지 유지할 것이란 전망도 힘을 더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1.0달러) 오른 1274.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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