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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아시아' 6월 상해서 개최…5G·AI·AR·VR 기술 총망라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서 열려
CTA, "최신 기술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될 것"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등록 : 2019-05-22 16:32

▲ 지난해 열린 'CES 아시아 2019' 행사장 전경 ⓒCTA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이하 CTA)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CES 아시아 2019'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CTA에서 CES를 담당하고 있는 수석 부사장 카렌 춥카(Karen Chupka)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 전역에 걸쳐 성장을 촉진하는 혁신 기술의 장"이라며 "CES 아시아 2019에 참여하면 AI, 5G, 최신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기술을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혁신 기술들은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CES 아시아 2019는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소비자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550개 이상의 전시자가 참여해 20여개에 걸친 제품군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CES 아시아에서는 스마트폰부터 5G 지원 기술까지 새로운 5G 하드웨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5G는 스마트 시티부터 디지털 헬스,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에서는 광범위한 5G 구축을 통한 인프라 업데이트가 예상되며, 이를 통해 속도 개선, 데이터 용량 증가, 지연 감소를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CES 아시아에는 AI의 선두에 있는 기업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헬스케어 분야에서 AI는 암 검진 확인 등의 업무에 사용되고 있으며 유통 분야에서는 무인가게, 무인계산대 등에서 사용자의 얼굴 인식을 통한 상품 구매 등에 이용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 주요 전시업체로는 iFLYTEK, Skyworth, Horizon Robotics, Nuralogix, Sogou, Cheetah Mobile 등이 참여한다.

홍콩응용과학기술연구원(ASTRI), 존슨&존슨, Well Being Digital Limited 등 AR·VR 관련사들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유통, 제조, 헬스케어 등 새로운 분야로 통합되고 있는 AR/VR 기술의 새로운 견해를 제시한다. 모빌리티 및 자동차 회사들은 AR을 이용해 운전자들이 도로 상황을 더욱 잘 예측하도록 지원하며, 상점에서는 AR 애플리케이션을 쇼핑도우미로 도입하기도 한다.

CES 아시아의 스타트업 관에서는 125개 이상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제품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싱가폴의 AmCham, Innovation Norway 등 미국, 유럽, 아시아의 기관에서 스타트업과 함께 CES 아시아에 참여한다. 스타트업 관련 주요 전시자로는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CKGSB, Master of Entrepreneurship and Technology Innovation, Innovation Norway, Inno Park, Jikebaba, swissnex, ZJ Venture Capital 등이 있다.

CES 아시아 2019는 올해 자동차 기술 공간 면적을 두 배로 증대시키고 최신 컨셉카 및 커넥티드 자동차를 선보인다. 자율주행부터 전기 자동차까지 최신 발표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은 자율주행 자동차의 가장 큰 시장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플릿의 상업적 도입도 주목을 받고 있다. e바이크, 모터구동식 스쿠터 등이 점점 더 확대됨에 따라 새로운 모빌리티 형태가 아시아 및 전세계 교통수단의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가하는 자동차 기술 업체로는 닛산, 아우디, 현대, 기아, OnStar, SAIC, FAW Hongqi, Great Wall Motor, 혼다, Polestar, 폭스바겐 모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