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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美발전사 MCV와 가스터빈부문 협력

  • 송고 2019.05.22 09:32 | 수정 2019.05.22 09:32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이희직 두산중공업 GT/서비스BU장(오른쪽)과 도일 베네비 MCV CEO가 지난 20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가스터빈 사업협력 MOU 교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

이희직 두산중공업 GT/서비스BU장(오른쪽)과 도일 베네비 MCV CEO가 지난 20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가스터빈 사업협력 MOU 교환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22일 미국 민간발전사인 MCV(Midland Cogen Venture)와 가스터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MCV가 운영 중인 가스터빈에 대한 기동시간 향상·정비 등 서비스 △풍력·에너지저장(ESS) 등 신재생에너지와 가스복합발전을 연계한 하이브리드 발전 △두산중공업이 개발 중인 가스터빈을 기존 발전소에 적용하는 리파워링(Repowering)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앞서 두산중공업 미국 자회사 DTS는 지난 2018년 말 MCV와 가스터빈 핵심부품에 대한 장기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CV가 미시간 주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 최대 규모의 가스 열병합발전소에 설치된 가스터빈 7기의 핵심 부품에 대해 향후 6년간 보수 및 신품을 제공하는 계약이다.

두산중공업은 2013년 국책과제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착수한 이후 창원 본사와 미국 플로리다, 스위스 바덴 등에서 연구·개발(R&D)을 실시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가스터빈 초도품 제작을 완료하고 성능시험을 통해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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