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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혼조, 브렌트유 72.18달러…미-이란 갈등 지속

  • 송고 2019.05.22 09:23 | 수정 2019.05.22 09:23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트럼프 "미국 핵심이익 침해 경고"

로하니 "현재 미국과 대화 부적절"

화재로 나이지리아 송유관 폐쇄

국제 유가가 주요 유종(油種)별 등락이 엇갈렸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하락세를, 브렌트(Brent)유는 상승세를 보였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11달러 하락한 62.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72.1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82달러 하락한 71.64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브렌트유는 미-이란 갈등 지속으로 힘을 받았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이 중동지역에서 미국의 핵심이익을 침해할 경우 거대한 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이에 맞서 "현 상황에서 미국과의 대화는 적절하지 않다"고 발언했다.

또 지난 일요일 하루평균 24만 배럴을 생산하는 나이지리아의 송유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 송유관이 폐쇄된 점도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반면 4월 미국의 주택 판매건수는 시장 전망과 달리 0.4% 하락함에 따라 유가 상승폭을 제한됐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4.10달러 떨어진 1273.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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