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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일과 여가의 균형' 제안

  • 송고 2019.05.21 15:56 | 수정 2019.05.21 15:56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31주년 기념식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31주년 기념식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가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이라는 표현 대신 '일과 여가의 균형(워레벨)'을 새롭게 제안하며 조직문화 혁신을 기치로 내세웠다.

정 대표는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 창립 31주년을 맞아 '워레밸'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3대 혁신 과제'를 발표했다.

먼저 자율적인 퇴근 문화 정착을 조성한다. 또 업무 효율을 저해하는 가치 없는 보고서 작성을 금지한다.

업무시간 내에 성과를 집중적으로 창출하고 당당하게 퇴근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도모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여기에 직원들의 여가 생활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징검다리 연휴에는 전 직원이 휴무를 하는 공동연차 제도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장기 우수 경영주와 파트너사, 그리고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에 대한 종합 포상도 진행했다.

정 대표는 "세븐일레븐은 모든 임직원의 소중한 일터이자 삶터이고 놀이터로서 임직원 모두가 상호존중하는 문화 구축이야 말로 100년 기업으로 갈 수 있는 해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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