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열애'가 공개 전환된 에피소드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상진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이 들통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오상진은 "당시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와 열애설 지라시가 돌았다. 그 분과 내가 사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파파라치가 붙었다. 그러다 김소영과의 열애가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 아나운서가 들어오면 선배들이 교육을 해줬다. 그때 담임이 저였다. 그때 좋은 인상이 있었다"며 MBC 퇴사 후 술 기운에 김소영에게 고백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상진은 올해 40세, 아내 김소영은 3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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