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론 서바이버'에 출연한 배우 마크 월버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마크 월버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p of the Rock'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있는 마크 월버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다운 아내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크 월버그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로 알려져있다. 그는 1991년 마키 마크 앤 더 펑키 번치 1집 앨범 [Music for the People]으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마크 월버그가 출연한 영화 '론 서바이버'는 2005년 레드윙 작전에 투입한 후, 적에게 발각되자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함께 생존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인 네이비씰 대원들의 감동 실화를 그렸다.
피터 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마크 월버그, 테일러 키취, 벤 포스터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19만 611명의 관객이 동원됐으며 네이버 영화 관람객 평점은 8.78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