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교육·금융퀴즈·통장 만들기 실습 등 진행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연풍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금융 생활 이야기' 주제의 1사 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초등학생들이 쉽고 정확하게 금융환경을 이해하는 데 중심을 뒀다.
이론교육은 돈의 발달 과정과 소득의 의미, 저축의 필요성, 신용의 중요성 등에 초점을 맞췄다. 금융퀴즈는 학생들이 이론교육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이 직접 용돈기입장을 작성하고 통장을 만들어보는 체험교육을 진행해 흥미와 집중을 더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교육으로 어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금융의 중요성을 알게 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애큐온 임직원이 현업에서 쌓은 금융지식을 사회와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금융교육 이후 학생들에게 문구세트와 보조배터리, 볼펜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한편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에 있는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연풍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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