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1.0 0.0
EUR€ 1457.5 -5.3
JPY¥ 892.4 -0.3
CNY¥ 186.0 -0.2
BTC 100,812,000 1,177,000(1.18%)
ETH 5,085,000 17,000(0.34%)
XRP 896.5 11.6(1.31%)
BCH 825,400 34,900(4.41%)
EOS 1,573 33(2.1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GU+, V50 씽큐로 5G 최고 속도 1.1기가 구현

  • 송고 2019.05.20 09:00 | 수정 2019.05.20 10:32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4G와 5G 기지국 동시에 연결되는 EN-DC 지원 모드서 측정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5G 스마트폰 'V50 씽큐(ThinQ)'로 1.1Gbps의 속도를 구현했다고 20일 밝혔다.

1.1Gbps 속도는 기존 실제 고객이 확인 가능했던 속도 800Mbps 대비 약 37.5% 향상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속도측정 앱인 벤치비를 활용, 4G와 5G 기지국이 동시에 연결되는 EN-DC(4G+5G, 듀얼 커넥티비티 연결)를 지원하는 모드로 속도측정을 진행했다.

LG유플러스는 "4G와 5G 기지국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수신함으로써 5G 스마트폰의 최대 속도를 대폭 높임에 따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4K 영화 한 편(30GB)을 다운로드 받을 경우 4G에서 100Mbps 속도를 보장할 경우 40분이 걸린다면 EN-DC기술을 통해 구현된 1.1Gbps로는 4분 이내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N-DC는 4G와 5G 기지국이 동시에 5G 단말에 데이터를 송신하는 기술로 5G 기지국간 이동시에도 매끄럽게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4G와 5G 기지국간 적용되며 향후 3.5GHz 5G기지국과 28GHz 5G 기지국 간에서도 도입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6:17

100,812,000

▲ 1,177,000 (1.18%)

빗썸

03.29 06:17

100,715,000

▲ 1,323,000 (1.33%)

코빗

03.29 06:17

100,618,000

▲ 1,075,000 (1.0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