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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부실악몽' 모두 털었다

  • 송고 2019.05.17 13:54 | 수정 2019.05.17 13:58
  •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소난골 드릴십 2기 모두 인도 완료, 4800억원 유동성 확보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앙골라 드릴십 시범운항 모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앙골라 드릴십 시범운항 모습.ⓒ대우조선해양

과거 대우조선해양 부실사태를 야기한 앙골라 드릴십 2기가 모두 인도 완료됐다.

대우조선은 앙골라 국영석유회사 소난골이 발주한 드릴십 2호선에 대한 인도서명식과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명명식 대모로 나선 앙골라 대통령 특별자문역인 알비나 아시스 아프리카노 여사는 이 드릴십을 '소난골 쿠엔겔라'호로 명명했다.

대우조선은 이번 인도로 4800억원 상당의 건조대금을 수령한다. 앞서 대우조선은 지난 3월 1호기를 인도하면서 4600억원을 확보했다.

경영정상화를 진행 중인 대우조선으로는 반가운 상황이다.

해당 드릴십은 최종 마무리 작업 후 오는 6월 말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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