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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건설현장 안전사고 엄중 처벌할 것"

  • 송고 2019.05.17 14:39 | 수정 2019.05.17 14:39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사망사고 관련업체 명단 정기 공개·불시점검 대상 확대

김현미 국토부 장관ⓒEBN 김재환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EBN 김재환 기자

17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건설현장에서 열린 '안전 슬로건 선포식'에 참석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부실한 안전관리로 사고를 유발하는 기업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처벌하는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971명 중 약 절반인 485명이 건설현장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국토부는 앞으로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 등의 표어로 된 현수막을 건설현장에 설치하고 안전사고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차량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의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또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현장의 시공사와 감리사, 발주청 명단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지난해 22개 현장을 대상으로 했던 불시점검 대상을 올해 200개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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