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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SM6 부분변경 내년 출시 "파워 UP·ADAS 강화"

"풀체인지 개발도 진행 중···QM6, 올해 새 디젤·LPG 출시"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05-15 17:08

▲ QM6 & SM6 ⓒ르노삼성

르노삼성의 내수 실적을 주도하고 있는 간판 모델 SM6와 QM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내년 출시된다.

권상순 르노삼성 용인연구소장은 15일 연구소 내에서 진행된 미디어초청 행사에서 이들 두 모델에 대해 "각 차종에 가장 필요한 성격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SUV인 QM6는 파워가 보강될 가능성이 크고, SM6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디자인 변화와 관련해 라파엘 리나리 르노디자인아시아(RDA) 총괄 상무는 "'페이스리프트' 이름에 걸맞은 모델을 시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적으로 상당히 강화된 느낌을 주면서 전반적으로 섬세하게 정리된 디자인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QM6는 그에 앞서 올해 가을 디젤 모델이 출시된다. 현재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디젤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다. 터보 엔진을 장착한 디젤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또 QM6 LPG 모델도 올 여름 출시 예정이다.

권상순 연구소장은 "SM6, QM6 풀체인지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구 르노삼성 중앙연구소)는 르노 그룹의 C·D 세그먼트 세단 및 SUV 개발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핵심 연구기지로 꼽힌다.

한국은 르노 그룹의 D세그먼트 차량 판매에 있어서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란 평가다. 르노 그룹에서 선보인 D세그먼트 세단(탈리스만/SM6)과 SUV(꼴레오스/QM6)는 지난해 전세계 판매량 기준 각각 52%와 33%가 한국 시장에서 판매됐다.

권 소장은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는 르노 그룹과의 유기적 협력관계 속에서 르노 그룹의 글로벌 C, D 세그먼트 세단 및 SUV의 개발 책임을 맡아 다양한 관련 프로젝트를 총괄 수행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과 중국의 신차 개발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