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7.8℃
코스피 2,748.27 2.45(0.09%)
코스닥 909.44 0.61(-0.07%)
USD$ 1349.5 -1.5
EUR€ 1456.0 -1.6
JPY¥ 890.9 -1.5
CNY¥ 185.8 -0.2
BTC 100,728,000 1,014,000(1.02%)
ETH 5,067,000 43,000(0.86%)
XRP 887.4 9.9(1.13%)
BCH 816,100 52,000(6.81%)
EOS 1,555 39(2.5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넷마블, 1Q 영업익 339억원…전년비 54.3%↓

  • 송고 2019.05.14 16:08 | 수정 2019.05.14 16:09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한 33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 줄어든 4776억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매출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 등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가 전체 매출의 32%, ‘세븐나이츠’, ‘마블 퓨처파이트’ 등 RPG 장르가 30%, ‘모두의마블’, ‘쿠키잼(잼시티)’ 등 캐주얼 게임이 26% 등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60%(2879억원)를 기록했다. 북미 등 서구권 지역에서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카밤), 쿠키잼,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잼시티)가, 일본 시장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넷마블은 2분기 중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우선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 BTS월드는 지난 10일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 오는 6월 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과 일본에서 사전등록 500만명을 넘어선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도 6월 출시 예정이다.

올해 첫 출시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출시 4일 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매출 톱 5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 1분기는 신작 부재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2분기에는 지난 9일 출시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비롯해 BTS월드, 일곱 개의 대죄 등 다양한 장르의 기대신작이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등 빅마켓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8.27 2.45(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9:41

100,728,000

▲ 1,014,000 (1.02%)

빗썸

03.29 09:41

100,590,000

▲ 917,000 (0.92%)

코빗

03.29 09:41

100,537,000

▲ 871,000 (0.8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