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간,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서 주 2일 진행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6월 25일부터 '상속설계' 집합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속설계' 과정은 상속설계를 위한 상품상담, 계약절차 등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동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 및 PB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속전략 및 신탁을 활용한 상속설계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은 "절세전략·법률이슈 등 상속설계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교육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4일간(1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6월 4일까지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