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생물다양성 교육 전문가 배치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오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과 여수는 멸종위기 해양생물에 대한 종 보존 활동을 실시한다. 고객들은 한화 아쿠아플라넷63과 여수에서 종 보존 연구 중인 멸종위기 해양생물 사진을 촬영하고 설문지를 제출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생물 관련 문제점을 짚어줄 생물다양성 교육 전문가가 배치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63과 여수를 찾은 고객들은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문제를 짚어보게 된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2001년 생물종의 다양성과 보존을 알리고자 지정됐다. 유엔의 3대 환경 협약 중 하나로 생물종은 물론 서식 생태계, 유전자의 다양성 등을 포괄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AQ사업부 김경수 상무는 "멸종위기 해양생물에 대한 종 보존 활동은 다른 취약 종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생물의 다양성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