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네트워크는 유명 개그 유투버들과 라오스 컨셉투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달 27일 제주항공을 이용해 단 한차례 진행되는 이번 여행은 보물섬, 보따, 돌잼, 더블비, 투빡 등 쟁쟁한 개그유투버들이 참여해 여행객들과 관광, 레크레이션, 맥주파티 등의 시간을 갖는다.
'달의 도시'라 불리는 라오스의 관문, 비엔티엔, 중국의 소림과 흡사해 소계림이라 불리는 방비엥의 블루라군과 시크릿라군 등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튜빙체험 및 쏭강에서 카야킹 체험 등 여행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레포츠가 진행된다.
뉴욕타임스가 일생에 단 한번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라오스는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재된 나라로 모두투어의 이번 여행은 라오스의 진정한 매력을 개그 유투버들과 함께하는 이색체험여행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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