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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R&D 20조원 시대…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배분·조정 착수

유영민 장관, 성과창출 가속화 위한 R&D 역할 강조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9-05-13 17:0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2020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설명회' 를 개최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17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심의회의) 산하 전문위원 예산설명회를 개최하고 내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에 착수했다.

예산설명회는 기술분야별 전문위원회가 주요 국가연구개발사업(신규, 계속사업 등 총 450여개)에 대한 부처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자리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의 첫 단계이다.

과기정통부는 다음달 말까지 내년도 예산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전문위원회는 7개(공공우주, 에너지환경, ICT융합, 기계소재, 생명의료, 기초기반, 국방) 기술 분야별 민간전문가 16명(총 10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오찬에 참석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가연구개발예산 20조 시대를 맞아 연구개발 투자가 경제활력 제고의 원동력이 되고 국민의 행복한 삶 구현에 기여하는 R&D 혁신을 전 국민이 기대하고 있다"며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고 미세먼지, 화재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분야의 실질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문제해결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꼭 필요한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시스템도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