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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혼조, 브렌트유 70.62달러…트럼프 "미-중 협상 지속"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발전적 대화 속 종료
중국, 5월 중 이란산 석유 수입 중단 예정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등록 : 2019-05-11 10:47

이날 브렌트유는 상승, WTI는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1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3달러 오른 70.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4달러 하락한 61.6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01달러 상승한 70.10달러로 집계됐다.
▲ [자료=한국석유공사]

브렌트유는 미-중 관계가 보다 개선됨에 따라 힘을 받았다.

9일~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종료 직후, 트럼프 미 대통령은 "양국이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고 앞으로도 협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5월 중 이란산 석유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며 미국의 이란산 원유수입 예외적 허용조치를 받아들일 것임을 시사했다.

드라이빙 시즌 시작으로 미국의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도 나오며 유가는 힘을 받았다.

국제 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2%(2.20달러) 오른 1287.4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