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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1Q 매출액 287억원·영업손실 41억원

  • 송고 2019.05.10 11:10 | 수정 2019.05.10 11:10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게임빌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4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보다 2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을 기록했다.

‘빛의 계승자’가 역주행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2% 확대됐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은 62%로, 전년 동기보다 37% 성장했다.

5월 중에는 글로벌 타깃 대작 MMORPG ‘탈리온(TALION)’이 북미•유럽에 출격하고, 6월에는 국내 시장에 상륙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글로벌 메이저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이익 창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전투 콘텐츠와 성장 콘텐츠를 강화하는 대형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올해 초 중화권 지역에 출시한 자체 개발작 ‘엘룬’도 흥행 지역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자체 개발 베스트셀러 IP를 활용한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9월 중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풀 3D 그래픽 등 최신 트렌드를 입혀 모바일 캐주얼 판타지 야구 게임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NBA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농구 게임 신작 ‘NBA NOW’는 세로형 원터치 방식을 적용해 3분기에 글로벌 전역에 출시될 예정이다. 빛의 계승자는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흥행 공고화에 나선다.

게임빌 측은 “최근 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컴투스와 시너지 강화를 가속하고 있다”며 “ 앞으로 다수의 스테디셀러와 대형 신작들의 조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성장 폭을 확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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