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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복면 래퍼 마미손과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 송고 2019.05.10 09:34 | 수정 2019.05.10 09:35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11일 18일 양일 간 익선동·홍대서 젊은 층과 소통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개최 ⓒ쉐보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 개최 ⓒ쉐보레

쉐보레(Chevrolet)는 오는 11일과 18일 종로 익선동과 홍대 일대에서 '복면 래퍼'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는 최근 공개한 트랙스 광고 캠페인이 20~30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트랙스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젊은층이 자주 찾는 현장에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트랙스의 보스(Bose) 스피커를 강조하한 광고 모델 마미손이 익선동과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난다.

게릴라 콘서트 장소에는 스트리트 감성으로 무장한 트랙스가 전시되며 오픈형 공간에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트랙스의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 전시 공간에서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켓 포토 존'이 마련되며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앞으로도 쉐보레는 제품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오는 13일부터 쉐보레 전국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트랙스 뮤직앤플레이(TRAX Music & Play)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트랙스 뮤직앤플레이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의 또다른 광고 모델인 개성파 모델 기무와 마미손 등 힙합 뮤지션이 함께 출연하는 EDM 공연이다.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13일 이후 쉐보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뉴 트랙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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