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8일 개최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의 미국 태양광 공장은 지난 2월부터 가동이 되고 있고, 풀가동 생산능력은 1.7GW"이라며 "유의미하게 매출과 수익성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1분기 말 기준 태양광 생산능력은 총 10.7GW 수준이고, 연말까지 모듈 효율 증가 등으로 생산능력이 일부 증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태양광 사업의 감가상각비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기준 한화큐셀이 연간 1000억~1400억원,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약 700억~800억원 수준이었다"며 "올해 감가상각비로 200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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