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까지 연장…수리비 무상 혜택도 제공
삼성전자서비스가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기간을 연장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이달말까지 진행되던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를 다음달 14일까지로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에어컨 사전점검'은 고객이 자가점검을 한 후 수리 엔지니어의 출장 점검을 신청할 경우 진행되며 부품이 사용되지 않는 간단 점검의 경우 수리비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고객 자가점검 항목은 △에어컨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필터 오염 확인 △에어컨 가동 후 냉방 성능 확인 △배수호스 연결 상태 확인 등으로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 내 동영상 등을 참고해 따라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매년 반복되는 폭염 속에 삼성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 서비스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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