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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Q] 소비자가전 영업익 5400억…영업이익률 5.38%

  • 송고 2019.04.30 09:02 | 수정 2019.04.30 09:03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영업익 전년比 92.86% ↑…프리미엄 TV, 실적 호조

삼성전자는 1분기 CE(소비자가전) 부문이 매출 10조400억원, 영업이익 54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2.86% 급증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5.38% 를 기록했다.

TV 사업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으나 QLED∙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

2분기는 시장 수요가 소폭 감소하고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부재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판매 감소가 예상되나, 8K 등 신모델 본격 판매와 함께 프리미엄 TV 판매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도 QLED∙초대형 TV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더 프레임•더 세리프•더 세로'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출시해 프리미엄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1분기 생활가전 사업은 시장 수요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 신모델과 의류청정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뉴라이프 가전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삼성전자는 2분기 계절적 성수기인 에어컨 등 신제품 판매를 강화해 실적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는 뉴라이프 가전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편, 빌트인 가전, 시스템 에어컨 등 B2B 사업을 더욱 강화해 미래 성장동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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