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칸·티볼리 등 업무차량으로
별도 전시공간도 마련···고객 소통 강화
쌍용자동차는 전남 함평군과 협약을 맺고 대표 지역 축제인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를 업무용 차량으로 별도 제공하는 등 축제 기간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울 계획이다.
또 행사장 입구엔 전시공간을 마련, 신차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아머 등을 전시해 소비자와의 소통에 나선다.
내달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함평나비축제는 독특한 주제와 고유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축제로 성장했다.
2019 함평나비축제에서는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골든벨 퀴즈 대회와 전국 미술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대표적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 등 전국 주요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밀착형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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