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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1Q 외화증권 결제액 전기비 50% ↑"

  • 송고 2019.04.25 15:54 | 수정 2019.04.25 15:54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국내 투자자 1분기 378억달러 결제

외화채권 287억달러, 외화주식 91억달러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2019년 1분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이 약 378억9000만달러로 전분기(251억6000만달러) 대비 50.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화주식 결제금액은 91억7000만달러로 전기(73억5000만달러) 대비 24.8% 증가했고 외화채권 결제금액은 287억2000만달러로 전기(178억1000만달러) 대비 61.3% 증가했다.

전체 시장 중 결제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시장은 유로시장(61.9%)이다. 결제금액 상위 5개 시장(유로시장·미국·홍콩·중국·일본)의 비중이 전체의 98.6%를 차지했다.

개별종목(주식)의 경우 중국 상해 및 심천 종목 ETF인 China CSI 300 Index ETF가 4억3000만달러로 전 분기(2억5000만달러) 대비 70.1% 급증했다.

반면 꾸준히 결제금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 아마존은 5억5000만달러로 전 분기(6억2000만달러) 대비 11.5% 감소했다.

예탁결제원을 통한 국내투자자의 1분기 말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385억8000만달러로 전기 말(362억8000만달러) 대비 6.3% 늘었다.

외화주식 보관금액은 115억7000만달러로 전기 말(98억3000만달러) 대비 17.7% 증가했고 외화채권 보관금액은 270억2000만달러로 전기 말(264억4000만달러) 대비 2.2% 올랐다.

전체 시장 중 외화증권 보관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시장은 유로시장(66.2%)이다. 보관금액 상위 5개시장(유로시장·미국·일본·중국·홍콩)의 비중이 전체시장 보관금액의 94.9%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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