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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1분기 영업이익 282억원…"PI가 실적 견인"

  • 송고 2019.04.25 14:00 | 수정 2019.04.25 14:0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로 직전 분기보다는 604.7% 증가했다.

매출액은 2034억원으로 40.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04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다.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PI 부문은 이용배 사장 취임 이후 부동산 펀드 투자로 매년 약 7% 이상의 배당수익을 안정적으로 거둬들이고 있다.

현대차증권은 1분기에 부동산 펀드와 신한알파리츠 등 부동산관련 투자자산에서 상당한 배당 수익과 평가이익이 발생했다.

IB부문은 국내 부동산경기 침체 등 녹록지않은 상황에서도 우수한 딜을 유치했다. 지난 3월 '세운 3-1,4,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금융자문 및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사례가 대표적이다. 해당사업장은 우수한 입지여과 사업성으로 인해 대주단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금리 상황이 우호적으로 흘러가면서 채권사업부문 또한 1분기 실적 견인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증권은 관계자는 "IB부문이 전체 수익의 과반 이상을 차지했던 과거와는 달리 2019년 1분기는 IB부문 수익 비중이 줄어들면서도 오히려 전체 수익은 늘어났다"며 "특정 사업부문에 치우치지 않는 수익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각 사업부분별로 다양한 수익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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