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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설계지원서비스, 개인주택 설계 상담 '최다'"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등록 : 2019-04-23 15:24

▲ ⓒ이건창호

이건창호는 지난 1년간 '설계지원 서비스(Technical Consulting Service)'의 상담 문의 4건 중 1건이 개인 전원주택 설계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전원주택은 경기도 가평, 양평, 용인 등 친환경 주거 벨트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에는 전원주택에 대한 수요가 중장년층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도시에서 마주하는 교통체증, 미세먼지, 층간소음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젊은 세대까지 확대되고 있다.

또 적극적으로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건축주가 늘어남에 따라, 획일화된 디자인의 주택이 아닌 나만의 특색 있는 건축물을 추구하는 추세다.

이건창호가 지난해 3월 도입한 '설계지원 서비스'는 건축가와 시공사에게 창호설계와 관련된 기술 지원 및 시공 상담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기존 창호기업들이 시험성적서나 인증서를 제공하는 수준에서 그쳤던 반면, 이건창호는 다양한 건축물 형태와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건축업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건창호에 따르면 상담 문의 중 25%가 주택에 대한 문의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타운하우스, 대학, 기숙사, 교회, 사찰 등 건축 종류가 다양화되고 건축물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지역 분포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외에 세종시, 지방광역시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호응에 부합하기 위해 이건창호는 향후 설계지원 서비스'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주택에 시공된 창호, 유리, 커튼월 등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수치화된 값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축물 에너지분석 서비스를 검토 중에 있다. 서비스의 대상도 주택뿐만 아니라 중·소형 건축물이나 리모델링 프로젝트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건창호 담당자는 "최근 젊은 건축가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단독주택이 많아지고 건축물에서 창호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설계지원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비스를 통해 완성도 높은 건축물이 탄생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건축주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