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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공방 중', 어떤 메시지 담겼나…'윤지오 카톡' 김어준 향해 욕설까지?

  • 송고 2019.04.23 14:46 | 수정 2019.04.23 14:46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배우 윤지오와 김수민 작가 간 카톡 메시지가 일부 공개됐다. 이에 대중의 이목은 어떤 말이 오갔는지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는 윤지오와 김수민 작가 간의 카톡 메시지 일부가 업로드됐다. 김수민 작가는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윤지오의 주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인물. 앞서 윤지오는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장자연 문서에 등장하는 유명 인사들의 이름을 직접 목격했음을 주장하며 다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두 사람 간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에 대해 세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공개된 카톡 메시지에서는 장자연 유가족에 대한 이야기, 윤지오가 책을 쓰기로 결정한 배경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메시지에는 윤지오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처음 인터뷰에 나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XX"이라고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 이를 본 대중은 놀라움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지오 측은 "해당 메신저 메시지는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대응할 가치도 없으며 피해자를 위한 증인을 공격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대화를 공개하기로 결심한 김수민 작가는 "공개 내용과 관련해 조작 의혹이 제기될 경우 디지털 포렌식을 받겠다"라고 밝히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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