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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제3차 기본계획안 공청회 기반 사업 확장 가능-한투

  • 송고 2019.04.23 08:43 | 수정 2019.04.23 08:59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만5000원

윤태호 연구원 "재생에너지 계획안서 연료전지 확대 담겨"

한국투자증권은 두산이 정부의 제3차 기본계획안 공청회에 힘입어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이다.

23일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자원부는 19일 공청회를 열고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안을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현재 7~8%에서 2040년 기준 30~35%로 확대할 계획을 공개했다"며 "에너지기본계획은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 최상위 법정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계획안에서 연료전지에 대한 구체적 안은 소개되지 않았지만 2040년 연료전지 10.1GW(내수용 발전/가정/건물)로 확대한다는 큰 틀이 공유됐다"며 "이는 정부가 연초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계획과 맞닿아 있다"고 부연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해 한국 연료전지 시장 규모가 0.3MW에 불과해 정부는 국내 연료전지 시장을 현재 대비 27배 확대한다는 계획"이라며 "이외 국내 가정/건물용 연료전지 시자을 지난해 7MW에서 2040년 2.1GW로 확대할 계획으로 현재 두산 수주는 대규모 발전용 연료전지에 집중돼 있지만 국내 가정용/건물용 시장 성장에 따라 추가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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