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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ICT 수출액 전년比 16.3%↓…5개월째 하락세

  • 송고 2019.04.22 11:00 | 수정 2019.04.22 09:53
  • 조재훈 기자 (cjh1251@ebn.co.kr)

수출액 158억5000만달러, 수입액 91억9000만달러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전화 부진…2차전지·컴퓨터 호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158억5000만달러, 수입액이 91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줄며 3월 수출액은 작년 동월 대비 16.3% 감소했다. 우리나라의 월별 ICT 수출액 증감률(전년 동월 대비)은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품목별 수출액을 보면 반도체는 91억3000만달러로 16.9% 감소했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의 단가하락과 시스템 반도체의 수요 둔화 때문으로 분석됐다.

디스플레이 수출액(17억1000만달러)은 타 국가와의 경쟁 심화로 17.2% 감소했으며 휴대전화 수출액(9억1000만달러)도 33% 감소했다.

다만 2차전지(6억5000만달러·10.2%↑), 컴퓨터(1억9000만달러·71.9%↑) 등의 수출액은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보면 중국 수출이 80억9000만달러로 21.6% 줄었으며 베트남(22억7000만달러), 미국(17억달러)의 수출은 각각 7%, 4.9% 감소했다. 반면 EU(9억6000만달러)로의 수출은 0.5% 늘었다.

우리나라의 3월 ICT 수지는 66억5000만달러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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