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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21일) 이슈 종합] 스리랑카 교회·호텔 폭발, 윤중천 보강수사, '변종마약 투약' 현대가 3세 체포 등

  • 송고 2019.04.21 16:36 | 수정 2019.04.21 16:3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부활절 스리랑카 교회·호텔 등 6곳 폭발 사망 129명으로 늘어"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 있는 교회 3곳과 호텔 3곳 등 6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발생해 최소 129명이 사망하고 25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AFP와 dpa통신 등이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있는 가톨릭 성당 한 곳과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주요 호텔 3곳에서 거의 동시에 폭발이 일어났다.

■北美 말싸움 이어가며 '제자리걸음'…韓, 중재 기회 만들어낼까
한미정상회담과 북러정상회담 등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 정상외교가 2주 간격을 두고 열리면서 정세가 급박하게 흘러가는 듯 보이지만, 정작 비핵화 협상 당사자인 북한과 미국은 연일 말싸움을 이어가며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북미 양측 모두 제3차 정상회담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하면서도, 서로 상대가 먼저 양보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책임 떠넘기기'를 하는 모양새라 대화 재개의 기미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학의 수사단, 윤중천 보강수사…2012년 전후 돈거래 집중추적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 규명에 핵심 인물로 꼽히는 건설업자 윤중천(58)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검찰 수사단은 윤씨 보강 수사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사단은 뇌물죄 공소시효 문제를 고려해 윤씨의 2012년 전후 행적을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있다.

■'변종마약 투약' 현대가 3세 체포…"조사받으려고 귀국"
변종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해외에 체류하던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대그룹 일가 3세 정모(28)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서울 자택에서 과거 해외 유학 시절 알게 된 마약 공급책 이모(27) 씨로부터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사서 3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작년 세금 378조…세수호황에 조세부담률 역대 최고
작년 세수호황에 힘입어 국세와 지방세 징수 실적이 378조원에 달했다. 국내총생산(GDP)에 세금 수입을 견준 '조세부담률'은 전년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상승 폭도 2000년 이후 최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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