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14.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80.0 0.0
EUR€ 1470.8 1.8
JPY¥ 892.8 0.2
CNY¥ 190.4 -0.0
BTC 95,404,000 3,403,000(3.7%)
ETH 4,549,000 79,000(1.77%)
XRP 733.9 7.6(1.05%)
BCH 706,800 1,800(-0.25%)
EOS 1,158 78(7.2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냉난방에 공기정화·WIFI까지…LH, 버스정류장 쉼터 도입

  • 송고 2019.04.21 14:37 | 수정 2019.04.21 14:37
  • 김재환 기자 (jeje@ebn.co.kr)

시범사업 이후 전국 스마트도시로 확충

고양시 향동지구에 설치된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 모습ⓒLH

고양시 향동지구에 설치된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 모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 시범사업을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등지에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LH 협업으로 개발된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는 공기정화 및 공공 WIFI, 범죄예방 안심 벨, 냉난방 기능이 적용된 시설이다.

LH 관계자는 "버스이용자가 승차대기 중 받게 되는 대기오염 피해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시범 설치한 버스쉘터 내부에서 측정한 초미세먼지 농도는 외부에 비해 평균 10~33% 저감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LH는 이번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후 앞으로 스마트도시로 조성되는 전국 모든 사업지구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21:56

95,404,000

▲ 3,403,000 (3.7%)

빗썸

04.19 21:56

95,243,000

▲ 3,467,000 (3.78%)

코빗

04.19 21:56

95,351,000

▲ 3,766,000 (4.1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