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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X서울시, 기부 달리기 '기브앤레이스' 참가자 모집

올해 규모 및 프로그램 대폭 확대
참가비·기부금 '10억', 취약 아동청소년 전달 예정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등록 : 2019-04-18 16:35

▲ 2019 제4회 기브앤레이스 참가자 모집 ⓒ벤츠코리아

▲ 지난해 제3회 기브앤레이스 현장 모습 ⓒ벤츠코리아

▲ 지난해 제3회 기브앤레이스 현장 모습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내달 26일 개최하는 제4회 '기브앤레이스(GIVE ’N RACE)' 참가자를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브앤레이스'는 국내 취약 아동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17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마련한 달리기 행사다.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한다. 벤츠는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대회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한다.

참가 인원은 이전 대회 대비 2배 규모인 2만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참가비와 추가 기부금, 현장 기부금 전액을 전달하는 기부금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액 국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의료비 및 교육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달리기 코스는 기존에 진행된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km 코스와 21km 하프 마라톤 코스로 구성된다. 3km 걷기 코스는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별 제한 없이 접수 가능하다. 10인 이상의 단체는 별도 양식 다운 받아 작성 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코스별 인당 참가비는 전 부문 5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간별 기능성 티셔츠 및 스포츠 기념품이 제공된다.

올해도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총 1만명 규모로 치러졌던 제3회 대회는 단 3일만에 마감된 바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이를 통해 기브앤레이스를 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대표적인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