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명 2350만원 상금 지급…수익률 1위 500만원 상금 수여
키움증권은 지난 15일부터 총 상금 2350만원 규모의 '2019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회는 해외주식리그 안에서 수익률 순위와 거래대금 순위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3명에게 23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외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대 10명까지 상금을 수여해 입상 기회가 넓어졌다.
또한 거래대금 1위부터 3위는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어서 수익률이 높지 않아도 입상의 기회가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영웅문G·영웅문S·영웅문SG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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