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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월 고용지표 호조·미중 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 송고 2019.04.06 10:06 | 수정 2019.04.06 10:0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와 미·중 무역협상 기대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36포인트(0.15%) 상승한 26,424.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3.35포인트(0.46%) 오른 2,892.7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46.91포인트(0.59%) 상승한 7938.69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는 2017년 10월 이후 최장기간 연속 상승이다.

시장은 미국의 3월 비농업 신규고용 지표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 노동부는 3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9만 6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인 17만5000명보다 많은 수치다.

3월 실업률은 3.8%로 시장 예상과 같았고 전달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임금 상승률 둔화와 노동시장 참가율이 낮아진 것은 좋지 않은 신호라는 지적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시간당 임금 상승률(전월비)은 0.14%로 시장 예상 0.3%, 전월 0.4%보다 둔화됐다. 3월 노동시장 참가율도 63.0%로 지난 2월 63.2%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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