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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5일) 이슈 종합] 송파 이어 강동 전세 하락세, 동부제철·성동조선 '엇갈린 명암', 박삼구 이어 한창수 사장 사퇴설, 정신 못차린 아우디폭스바겐

관리자 기자 (rhea5sun@ebn.co.kr)

등록 : 2019-04-05 20:50


■송파 이어 강동 전세 하락세…"물량 앞에 장사 없다"
올해 1만여 세대 입주를 앞둔 강동구 전셋값 하락이 심상치 않다. 최근 6개월 새 전세가가 1억원 가량 떨어지는 등 서울 전세시장의 하락세를 강동구가 주도하는 양상이다. 5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강동구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30% 하락했다. 이는 지난주(-0.18%)보다 낙폭이 두 배 가까이 확대된 것이다.
여기에 영향을 받아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대비 0.08% 하락했다. 서울은 지난달 송파 헬리오시티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최근 5주간 낙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었으나 금주들어 강동권 급락이 영향을 미치며 하락폭이 다시 커졌다.

■제조업 M&A 최대어 동부제철·성동조선 '엇갈린 명암'
올해 제조업 기업 인수·합병(M&A)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동부제철과 성동조선해양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애초 공급과잉 시황에 재무구조 악화 등의 악재로 매각이 불투명했던 동부제철은 최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서 수년간의 새 주인 찾기 노력에 서광이 비추고 있다. 반면 조선시황 회복에 인수후보까지 몰리면서 원활한 M&A가 기대됐던 성동조선해양은 최근 2차 매각 실패로 M&A 장기화가 예상된다.

■박삼구 이어 한창수 사장 사퇴설…아시아나항공 자구계획 '험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자구계획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을 둘러싸고 잡음이 이어지면서 회사가 내놓을 정상화 방안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무구조개선 정(MOU)과 관련해 산은과 채권단에 제출할 자구계획안을 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신 못차린 아우디폭스바겐, 레몬법 '뭉그적'..."韓소비자 무시"
동일 하자 반복 시 자동차를 교환·환불해주는 '한국형 레몬법'이 시행된 지 4개월째가 됐지만 아직 지지부진하다. 현재 수입차 브랜드 절반 이상이 도입을 하지 않는 실정이다. 수입차 리더격인 독일 브랜드 중 유일하게 도입하지 않은 곳은 아우디폭스바겐이다. 특히 아우디폭스바겐이 배출가스를 조작한 '디젤게이트' 파문으로 소비자 피해를 야기한 전력이 있음에도, 미온적 태도로 소비자 보호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5G 초(超)시대 개막…'콘텐츠·전국망·요금제' 개선해야
"5G 초(超)시대, 생활이 되다"(SK텔레콤), "당신의 초능력 5G"(KT), "5G 일상을 바꿉니다"(LG유플러스). 지난 3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5G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통 3사가 각각의 5G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 확보에 본격 나선다. 이통 3사는 5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10 5G'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5G용 스마트폰은 갤럭시S10 5G가 유일하다. LG전자의 V50 씽큐는 오는 19일 출시된다.

■LGU+로 촉발된 '갤S10 5G' 지원금 경쟁…위법논란까지
5일 갤럭시S10 5G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이통 3사간의 공시지원금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10 5G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최대 47만원가량 지급하기로 하면서다. LG유플러스는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9만5000원)'과 '5G 스페셜(8만5000원)'에 가입하면 47만5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5G 스탠다드(7만5000원)'와 '5G 라이트(5만5000원)'는 각각 41만9000원, 30만8000원을 지원한다.

■SPC·여기어때·세븐일레븐,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지원
식음료, 유통, o2o업체가 간밤에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SPC그룹은 4일 밤부터 확산된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빵 3000개와 SPC삼립 생수 3000개를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고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를 통해 전달했으며, 구호물품은 산불로 인해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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