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집이 화제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집 역사가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앞서 서울 영등포구와 마포구 일대에서 살던 박나래. 당시의 나래바 변천사 역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나래는 꿈꾸던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집으로 이사, 그 바람을 만끽하고 있다.
박나래는 "(개그맨 준비생 때)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볼 때마다 '성공하면 저 동네에서 꼭 한 번은 살아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라며 "한 번뿐인 인생에서 한 번쯤 이런 곳에 살아보고 싶었다"고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박나래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한강뷰를 자랑했고, 방송 뒤 시청자들은 박나래가 이사 간 동네와 집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박나래가 이사한 집은 한남동의 한 고급빌라로 유명 연예인과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모여 사는 곳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라의 전세가는 최소 10억 원 이상으로 전해졌다.
무명시절부터 스타가 된 지금까지 나래바는 네 번 자리를 옮기면서 나름의 나래하우스를 완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9개가 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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