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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31일) 이슈 종합]최정호·조동호 낙마, 관절염치료제 '인보사' 유통·판매중단, 통신3사 ‘갤럭시 S10 5G’ 사전판매 시작 등

  • 송고 2019.03.31 18:08 | 수정 2019.03.31 18:0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최정호·조동호 낙마
청와대는 31일 조동호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의사를 수용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미흡했다"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오늘 조동호 과학기술 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며 "인사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자격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논의 끝에 후보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31일 자진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최 후보자의 다주택 소유와 자녀 편법 증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최 후보자가 집을 3채 보유한 다주택자로 분당 집과 세종 분양권 각각 7억원대, 잠실 아파트 11억원 등 2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올렸다며 질타했다. 최 후보자는 "실거주 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했으나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았다면 송구스럽다"고 해명한 바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절염치료제 '인보사' 유통·판매중단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인 '인보사케이주'의 주성분 가운데 세포 1개 성분이 허가 당시와 다르다는 점이 확인돼 유통과 판매가 중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보사의 주성분 중 1개 성분(2액)이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세포와 다른 세포인 것으로 추정돼 코오롱생명과학에 제조·판매중지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식약처의 요청에 앞서 미국에서 임상시험 3상을 진행하던 중 2액의 성분이 한국 허가 당시 제출 자료와 다르다는 점을 확인하고 이를 식약처에 통보했다.
■통신3사, ‘갤럭시 S10 5G’ 사전판매 시작
이동통신 3사가 다음 달부터 5G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갤럭시 S10 5G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5G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300여 개 매장에서 5G 서비스 체험관을 운영하며,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KT도 5G 체험관을 운영하고 대리점과 KT샵에서 사전 예약을, LG유플러스는 5G 콘텐츠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1400여 개 매장에서 5G 서비스 체험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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