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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요금제 3종 출시…5만5천원에 9GB 제공

월 5만5000원(9GB)·7만5000원(150GB)·9만5000원(250GB)
6월말까지 선약·프로모션 가입시 6만6000원에 월 1000GB
AR·VR 콘텐츠 무료 제공…유튜브·넷플릭스도 3개월 무료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9-03-29 17:04

▲ ⓒLG유플러스
다음달 5일 5G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가 가장 먼저 5G 요금제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5일 5G 요금제 3종을 출시하고 5G 요금할인·콘텐츠 제공 등 신규 프로모션 9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5G 요금제 3종은 △월 5만5000원(VAT포함)에 9GB(소진 후 1Mbps 속도제한)를 제공하는 5G 라이트 △월 7만5000원에 150GB(소진 후 5Mbps 속도제한)를 서비스하는 5G 스탠다드 △월 9만5000원에 250GB(소진 후 7Mbps 속도제한)를 쓸 수 있는 5G 프리미엄으로 구성됐다.

선택약정으로 25%의 요금 할인을 받으면 각각 4만1250원(VAT포함), 5만6250원, 7만125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말까지 'LTE 요금 그대로'와 'DATA 4배'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5G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선택약정시 월 6만6000원(24개월간)에 5G 데이터 1000GB(연말까지)를 쓸 수 있게 된다. 이는 LTE 최고가 요금제인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88'을 선택약정으로 이용하는 비용과 동일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LTE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쓰는 고객들의 경우 실제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100GB 미만을 나타나고 있다"며 "1000GB는 이의 10배에 달하는 용량으로 고객들은 사실상 무제한에 가까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5G 요금제 3종 상세내용.ⓒLG유플러스
이번에 선보이는 요금제 3종은 태블릿·스마트워치 등과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다. 특히 '5G 스탠다드·프리미엄 요금제'는 쉐어링 데이터를 각각 10GB, 50GB씩 별도로 제공한다.

5G 요금제와 기존 LTE 요금이 연계된 가족결합 혜택도 주어진다. LG유플러스는 가족 중 한 명이 먼저 5G를 쓰더라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5G 단말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5G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월 1800원(24개월간) 할인된 가격에 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9월말까지 5G 요금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5월말까지는 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5G 라이트 요금제 고객은 3만원에 구매 가능)한다.

7월초까지는 인기 모바일 게임 5종(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두의 마블, 포트리스M, 메이플스토리M)에 대한 제로레이팅 혜택을 적용한다.

또 모든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갤S10 5G폰 고객은 삼성전자 혜택과 더불어 최대 6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5G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고객에는 넷플릭스 3개월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