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김성배(뉴스웨이 건설부동산 부장)씨 부친상](/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 텍스트 축소
- 확대
영상 속 백윤식이 남긴 한 마디…'버닝썬' 영화 가상 예고
- 송고 2019.03.26 17:17 | 수정 2019.03.26 17:1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클럽 버닝썬 사건이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는 와중 각종 영화 장면을 짜깁기해 '버닝썬' 영화 예고편이라 소개한 영상이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영상을 본 대중들은 해당 영상 속 백윤식의 한 마디를 사건에 대입해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1인 방송 채널에 '버닝썬 영화 예고편'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게재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우리 사회를 뒤집은 클럽 버닝썬 사건을 두고 여러 영화 장면을 편집해 만든 가상의 영화 예고편이다.
해당 영상을 두고 일각에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사건을 웃음거리로 만든다는 비판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영상을 시청한 대다수의 대중들은 오히려 해당 영상 덕분에 사건이 뇌리에 각인되었다며 긍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영상을 시청한 이들 중 대부분이 예고편 끄트머리에 등장하는 배우 백윤식의 한 마디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영상 속 백윤식은 "대중은 개 돼지에 불과하다"라고 말한다. 해당 대사를 기억하자는 대중들의 반응은 현재 버닝썬 사건 수사가 연예인 위주로 초점이 맞춰진 채 정계와 경찰 등의 의혹을 드러나지 않고 있다는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버닝썬 영화 예고편 영상은 30만명이 넘는 플랫폼 이용자들이 시청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 42.84(-1.63)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