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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2분기 EXO·NCT·WayV 활동량 본격 증가 전망-이베스트證

  • 송고 2019.03.25 08:24 | 수정 2019.03.25 08:25
  • 이형선 기자 (leehy302@ebn.co.kr)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에스엠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주요 아티스트인 EXO, NCT, WayV의 활동량이 본격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원을 제시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2019년 성장 포인트는 EXO·NCT 그리고 WayV"라며 "EXO의 순차 군입대를 앞둔 글로벌 투어와 추가 유닛활동 계획, NCT 첫 글로벌 투어, 중국과 한국에서의 WayV 정식 음반발매가 2분기부터 집중되며 동사 활동량이 전년 대비 증가세 전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그룹만큼의 영향력은 아니지만 레드벨벳도 올해 첫 글로벌 확장에 성공한 점이 주효하다"고 덧붙였다.

콘텐츠 자회사들의 제작 역량 확대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SM C&C는 올해부터 광고기획업과 예능의 제작·유통에 주력하며 올해는 연간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연초 라인업 엑사세2(옥수수 오리지널)가 해외 복수의 OTT 플랫폼으로 수출되며 아이돌 예능 콘텐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제작·판매와 배우 매니지먼트를 주력으로 하는 키이스트는 작년 5편이었던 그룹 내 드라마 제작물량을 올해 6~8편까지 증편할 계획"이라며 "상반기에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OCN 보이스3 포함 3편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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