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CC 등 일부 골프장 훈련 장소 지원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지난 17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CC에서 대명골프선수단 입단식을 열고 차세대 골프 스타 총 11명과 신규 계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KPGA 코리아투어 DB손해보험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 선수와 KLPGA 2017 엑스페론 백제CC 드림투어 13차전 우승자 조윤정, KLPGA 2018 송학건설 해피니스CC 드림투어 우승자 김도연 선수가 합류했다. 이 외에도 이동하, 차희현, 이재혁, 유형일, 백소진, 김다은, 이성희, 이예나 등이 계약을 했다.
대명호텔앤리조트는 이들에게 아시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소노펠리체CC와 소노펠리체 Par3, 비발디파크CC, 비발디9GC, 그리고 비거리 300미터의 최신식 연습장을 훈련 장소로 지원한다.
대명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비발디파크 스포츠시티 구현에 앞장서 세계적인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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