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21℃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81.0 1.0
EUR€ 1470.3 1.3
JPY¥ 894.5 1.9
CNY¥ 190.4 0.0
BTC 94,391,000 3,631,000(4%)
ETH 4,529,000 123,000(2.79%)
XRP 730.3 8.3(1.15%)
BCH 707,600 300(0.04%)
EOS 1,133 59(5.4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유가 하락, WTI 59.98달러…미국 경제성장률 하향

  • 송고 2019.03.22 09:39 | 수정 2019.03.22 09:39
  •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미 연준, 기준금리 동결…2020년 GOP 성장률 1.9% 전망

트럼프 "협상안 만족스럽지 않으면 중국 관세 철회 안한다"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5달러 하락한 59.9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64달러 감소한 67.86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56달러 오른 68.2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 경제성장률 하향, 미-중 무역협상 타결 지연이 국제유가를 끌어내렸다.

미 연준(FEB)은 올해 미국의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1%로 하향했다. 2020년에는 1.9% 성장을 전망했다. 미 연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미-중 무역협상은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중국이 만족할만한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타결은 4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 원유생산 증가 및 미 달러 강세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주 미국 원유생산은 전주대비 하루평균 10만 배럴 증가한 하루평균 1210만 배럴을 기록했다.

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미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77% 상승한 96.50을 기록했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5.60달러(0.4%) 상승한 1307.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7:38

94,391,000

▲ 3,631,000 (4%)

빗썸

04.19 17:38

94,286,000

▲ 3,912,000 (4.33%)

코빗

04.19 17:38

94,281,000

▲ 3,782,000 (4.1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