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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집으로ON, '곤약쌀' 신제품 출시

  • 송고 2019.03.19 15:57 | 수정 2019.03.19 15:57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은 '집으로ON' 브랜드를 통해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쇼핑 업계 1위 이베이코리아가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에 따르면,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 트렌드는 올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미코노미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제품들은 곤약을 쌀과 비슷한 형태로 가공한 곤약쌀로 만들어졌으며,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슈퍼 곡물에 곤약을 더해 가볍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칼로리는 한 봉지당 105kcal(귀리 곤약즉석밥 기준)이며, 이는 같은 양의 일반 밥 대비 절반 수준으로 다양한 반찬과 함께 먹어도 부담이 적다.

‘밥이 될 곤약’은 곤약 외의 전분을 섞지 않고 만든 쌀 모양의 순수한 곤약쌀로, 각자의 기호에 맞게 백미나 잡곡을 섞어 취사하면 ‘착한 칼로리’의 밥이 완성된다. 쌀과 ‘밥이 될 곤약’을 5대 5 비율로 혼합할 경우 밥 한 공기의 칼로리는 약 160kcal로, 쌀밥 한 공기(300kcal)에 비해 약 40% 이상 줄어든다. 곤약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충전수에 담아 판매되며, 기호에 따라 밥물을 조절해 취사하면 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이경상 팀장은 “착한 칼로리 집으로ON ‘곤약즉석밥’과 ‘밥이 될 곤약’은 건강과 식단관리를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쌀 모양 곤약을 활용한 신제품을 통해 칼로리 부담 없이 포만감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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