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는 손건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손 사장은 지난 1985년 포스코에 입사한 뒤 포항 및 광양제철소 설비기술부장을 거쳐 광양제철소 부소장과 포스코플랜텍 부사장, 포스메이트 사장을 거친 정통 엔지니어 출신 경영인이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와 포항공대에서 기술경영 석사를 마쳤다.
손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IT와 전기계장컴퓨터 엔지니어링을 융합해 포스코그룹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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