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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019 에코 프랜들리 캠페인' 실시

  • 송고 2019.03.17 16:37 | 수정 2019.03.17 16:37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지역 사회 친환경 조성 위한 봄맞이 정화 활동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부평 굴포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부평 굴포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

한국지엠은 지역 사회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Eco-Friendly Campaign)' 발대식을 갖고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한국지엠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은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 환경단체 회원, 지역 시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열었다. 이들은 한국지엠의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부평구 관내의 굴포천 주변 쓰레기 수거, 미꾸라지 방류 등 환경 정화와 하천생태 복원 및 보존 활동을 진행했다.

이동우 한국지엠 부평사업본부 전무는 "한국지엠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하천과 산을 가꾸는 환경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제품은 물론, 지역 시민과 함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 한 한국지엠 직원 자녀 변지훈(14) 군은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을 가꾸기 위해 쓰레기를 줍고 하천 정화 활동을 하면서 내 손으로 깨끗하게 가꾼 하천과 둘레길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고 사측은 전했다.

한국지엠은 2000년부터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원적산, 계양산, 굴포천 등 사업장 인근의 자연생태 지역에서 정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한국지엠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환경의 날이 속한 6월에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부평 굴포천에서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

'2019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참가자들이 지난 16일 부평 굴포천에서 미꾸라지를 방류하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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