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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6일) 이슈 종합] '경찰총장' 거론된 총경 대기발령·구직단념자 58만명 돌파·보잉, 맥스 기종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인터넷뉴스팀 기자 (clicknews@ebn.co.kr)

등록 : 2019-03-16 16:48

■'경찰총장' 거론된 총경 대기발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가수 정준영(30) 등 유명 연예인의 대화방에 거론된 총경급 경찰관이 대기발령됐다. 경찰청은 16일 본청 과장 A총경을 경무담당관실로 대기발령하고 후임 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톡방 대화 내용을 확보한 경찰은 이들의 대화에서 경찰 고위 인사의 비호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야기가 오간 것을 확인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A총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그는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에 "조직에 누를 끼쳤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정준영은 모른다. 나중에 밝혀질 거다"라고 말했다.

■ '구직난 지속' 구직단념자 58만명 돌파

실업률 등 고용지표가 악화하며 구직난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50대 실업자 수는 20만6000명으로 동일 기준의 통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았다. 50대 실업자는 2017년 12월부터 15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30·40대 역시 고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했다. 30대와 40대의 고용률은 각각 74.9%, 78.3%를 기록했다. 특히 40대의 경우 최근 3년 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전년 동월과 비교한 고용률이 13개월 연속 떨어졌다.

■ 보잉, '맥스 기종'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예정

안전성 우려로 전 세계적으로 운항중단 조처가 내려진 'B737 맥스(Max)' 기종에 대해 제작사인 보잉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조치를 실시한다. 16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잉측은 향후 10일 이내 맥스 기종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되는 소프트웨어는 추락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조종특성 향상시스템'(MCAS·Maneuvering Characteristics Augmentation System)'으로, 난기류 상황에서 항공기의 급하강을 막아주는 일종의 운항정지 방지 시스템이다.

■ 유가 하락, 브렌트유 67.16달러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하락한 58.5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소폭 감소한 67.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46달러 떨어진 67.71달러로 집계됐다.

■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평당 2517만원'…또 올랐다

최근 1년간 서울 아파트 분양가격이 전국 평균보다 두배 이상 올랐다. 2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평당 1126만원이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2516만 9100원(1㎡당 762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1㎡당 663만1000원) 대비 15.01% 상승했다.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126만2900원(1㎡당 341만3000원)으로 1년 전에 비해 8.13% 올랐다. 전월(1㎡당 340만8000원) 대비로는 0.1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