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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안전문제 해결까지 보잉 맥스8 미운항"

  • 송고 2019.03.14 13:17 | 수정 2019.03.14 13:18
  •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안전점검 최종 확인 전까지 운항 연기

티웨이항공은 올 하반기 보잉 B737 맥스(MAX) 8 항공기의 도입을 앞두고 해당기종에 대한 안전이 완벽하게 확보되기 전까지는 운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하반기부터 연내 4대를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맥스 기종의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안전확보 전까지는 운항하지 않기로 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25대의 보잉 737-800NG 기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취항 예정인 일본, 동남아 노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며 맥스 항공기 도입과는 무관하게 노선 및 매출 증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25대 항공기의 평균 기령이 9.4년으로 국내 항공사 중 낮은 기령을 유지하면서 최상의 안전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보잉737-MAX8 미운항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의 경영방침에 따른 결정"이라며 "국내외 관계기관의 안전점검을 예의주시 하면서 항공기 안전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운항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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